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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hunky Bushbaby, 3 Years ago, written in Plain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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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 이런 대단한 선수를 저는 얼마전까지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니ㅠㅠㅠ 우리는 배구가 단체 스포츠이기에 이겼고 김연경은 단체 스포츠이기에 졌다라는 마윈원 선수의 말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예 좋습니다. 김연경 팬 분들 중엔 정말 능력자분들이 많습니다. 님 덕분에 김연경 선수가 정말 어떤 선수인지 제대로 이해가 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해외 반응들 보면 정말 대단한데도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해외 진출 스포츠 선수들은 대부분 기업 스폰서나 방송 중계권 등을 가지고 연봉 협상의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는데 비해, 김연경은 오직 실력 하나로 승부하는 정공법을 지향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위안신웨가 센터 포지션이기 때문에 2선으로 돌아가면 리베로와 교대하게 되는 것 당연히 맞습니다. 옥에티 하나 꼬집자면 ㅋ 2017그랑프리는 2그룹 준우승이고 위안신예 선수는 센터기에 후위에서 리베로와 교체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우리나라 축구 팬들이 메시와 호날도를 좋아하듯이 국적에 상관없이 팬이 될 수 있는 월드클래스 선수인 것 같아요. 구구절절 김연경선수를 아끼는 마음과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 할 참으로 좋은글을 쓰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읽지않은 것 같아서 아쉽네요. 세계 배구계에서 나름 이름 있는 사람이라면 감독과 코치, 스타플레이어들과 기자, 방송 관계자들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김연경의 플레이를 보고 찬사를 터트렸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환호하는 더운지도 모르고 응원하는 사람들! 물론 2012년 런던 올림픽 4강 신화를 알고 있었고 리우 올림픽 (특히 한일전)을 열심히 챙겨보긴 했으나 배구라는 종목도 저에겐 생소하고 잘 몰라서 그때 경기만 잠깐 보고 끝났었는데, 최근 예능을 통해 나오는 김연경 선수의 모습을 보니 배구 실력 외에도 매력이 넘치는 선수란걸 알게 되어서 요즘은 중국리그도 매 경기 챙겨보고 있고 열심히 응원 중이에요. https://mtpolice24.com/%ec%95%88%ec%a0%84%eb%86%80%ec%9d%b4%ed%84%b0/ /p&gt; </p>
  2.  <p> 냉정한 시각으로 볼 때 구기종목 중에서 올림픽 메달권에 가장 근접한 것은 여자배구이다. 배구 강국 어디든, 하다못해 바로 옆나라 일본에서 태어났더라면 그 긴 목에 올림픽 메달은 손 쉽게 걸었을텐데 그러지 못한게 참 안타깝고 아쉬워요.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 토트넘에 비해 약체로 평가받언 앤트워프도 최근 5연승을 달성, 그 상승세가 엄청난데요 거기에 홈경기라는 메리트 때문에 두 팀의 승부 결과는 끝까지 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배구협회의 전략 추진상 부족하다고 보는 것이 남자배구와 여자배구를 차별 육성하는 것인데, 재정난에 봉착한 배구협회로서 빠른 현금 회전을 확보할 수 있는 남자 배구에 더욱 치중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국제 배구 시장의 흐름을 보면 남자배구보다 여자배구가 더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배구의 경기 방법을 알 수 있다. 그랑프리 2그룹 예선에서 1위를 하고 예선에서 2번이나 이긴 폴란드를 결승에서 또 다시 만나 체력적 이유 때문에 질 수 밖에 없었던 경기 기억합니다. 그나마 SPOTV에서 2016-2017 터키 아로마 시즌 페네르바체 경기를 중계해주고, 국가대표 경기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과 그랑프리 대회, 세계선수권 예선전을 방영해 주면서 김연경의 인기가 높아졌다. 터키 리그도 그렇고 유럽과 남미도 동일하다. 만약 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자국의 국가 랭킹 때문에 FC 바르셀로나에 있는 메시를 쉼 없이 남미와 대륙간 국가 대항전과 작은 친선 경기까지 참가시켜 유럽과 남미 아시아 대륙을 쉼없이 비행기 이코노믹석을 타고 오가느라 메시가 본 경기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체력 저하로 조기 은퇴하게 된다고 한다면 세계 축구팬들이 얼마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비난하겠습니까?</p>
  3.  <p> 그 전날 독일과의 준결승 전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면서 명승부 끝에 3-2로 승리했으나 결승전에선 선수들이 너무 지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었지요. 비디오 게임 전반에 걸쳐 모든 쿠데타가 발생했을 때 우승자가 발표되고 그 / 그녀도 종종 상금을 받게됩니다. 그래서 그가 선발 등판한 모든 경기가 MBC에서 생중계 됐고 시청률도 상당히 높아서 전국적으로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김연경과 메시를 비교하는 것을 마치 대단한 일인양 생각한다. 이번 김연경 선수의 상하이행은 국가대표 일정을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이뤄진 부분이 있는데 부족한 팀을 강한 팀으로 탈바꿈 시키는 지금 상하이의 드라마틱한 변화도 굉장히 의미있다고 보지만 한편 팬입장에서는 김연경 선수가 중국 상하이처럼 세터나 수비가 약해 좋은 공격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팀이나 리그보다 세터나 수비 진영이 잘 갖춰진 팀에서 원없이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모습을 또한 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축구의 레알마드리드나 야구의 뉴욕 양키스 같은 팀이 그래서 존재하는 거잖습니까? 지금 우리나라 배구협회의 현실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지혜로운 행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한 것은 스페인식 볶음밥인 빠에야가 대표적이다. 다른 스포츠 스타들이 김연경보다 낮은 스타성과 천재성을 가지고도 더 높은 인지도와 돈을 번 것은 글로벌 광고 회사의 마케팅과 이미지 메이킹 때문이었다.</p>
  4.  <p> 선수로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가장 좋지 못한 상황으로 부인인 김정아가 큰 힘이 되어 부활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V리그가 정착되지 못한 상황과 투자된 재정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김연경이란 흥행카드는 정말 중요하겠지만 팬의 입장에서는 김연경 선수를 지금껏 지원하기보다는 협회가 이용하려는 부분만 많이 비춰져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정말 엄청난 글 이였습니다. 혹시 이 글 링크를 다음카페에 올려도 될까요? 이 경기에서 주목받는 선수는 두 선수인데 바로 손흥민 선수와 케인 선수입니다. 폴란드 선수는 엔트리가 충분해서 교대로 쉬다가 코트에 들어오는데 우리 선수들은 부상이 있어도 교체할 선수가 없었지요. 적어도 우리 배구협회가 그런 점을 고려해 주었으면 합니다. ‘쉐마교육’은 유대인이 자녀에게 자자손손 율법으로 가정교육을 하듯이 우리 가정과 교회에 율법을 가르치자고 말한다. 곧 열리는 한국태국 올스타전에도 어김없이 김연경 선수 부르는걸 보고 국가대표 선수들 특히 연경 선수의 혹사는 2018년에도 계속 되겠구나 싶어요. 김연경 선수는 어차피 애국심과 책임감이 강한 선수라 국가의 부름에 뒤로 뺄 선수도 아니고요. 김연경 선수는 오히려 배구 인기가 적은 국내 상황 때문에 선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부분이 많아 아쉽게 생각됩니다. 이처럼 김연경은 선수 기량과 화제성에서 세계배구계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신화적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지도 면에서는 존재 가치 이상의 평가를 받지 못한 면이 있다. 여자배구는 축구와 야구에 비해 국내 팬층이 덜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TV 중계권을 확보할 수 없어 해외에서 활약상을 국내에 알리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김연경의 화제성과 뛰어난 기술성과 스타성에 불구 국내 인기가 저조했던 그 이유는 김연경의 활동 무대가 해외에 터전을 잡고 있어 국내 스포츠팬들이 김연경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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