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의 시즌 성적이 사실상 별 차이가 없음에도 한 팀은 한국 지역의 최강자 간판을 달고 롤드컵 진출, 한 팀은 퇴물 평가를 받으며 나락으로 떨어진 셈.그나마 국내에서는 NLB 우승을 사실상 롤챔스 5위로 치는 분위기인지라 그럭저럭 납득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NLB에 관심이 적은 해외에서는 롤챔스에서 보이지 않는 나진 소드가 이미 퇴물로 낙인이 찍혀 있는지라 '16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소드가 어째서 뜬금없이 8강 직행? 나오고 있는 덕분인지 다시 세계 최강 리그의 위상을 유지하며 어찌어찌 굴러가고 있으나, 팬들에게는 큰 우려를 야기하는 문제점임에 분명하다. 일단은 리그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선수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졸지에 백수가 되어버릴 위험에 처해버린 선수들에 대한 구제책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LoL은 e스포츠인 만큼 구기 종목처럼 체력과 컨디션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데다가 팀원들 간의 기량과 호흡도 중요하기 때문에 잘하는 선수만 계속 나오게 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트라이포스라고도 불리우는 삼위일체는 체력과 공격력, 공격 속도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동 속도에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한국리그 롤챔스는 LCK임으로 추가 경기에서 가장 위에 있는 LCK를 찾아 들어가시면 됩니다.

펜타킬을 달성한 선수가 있는 팀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다는 징크스. 탑에 새롭게 추가된 몽과 큐베 선수, 정글에 하루, 앰비션 선수, 미드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플라이와 크라운, 원딜에 룰러, 서포터에 코어장전 선수 그리고 라이프 선수가 새롭게 등록됐습니다. 탑에 소드, 정글 타잔, 미드에 래더와 쵸비 바텀 라인에 바이퍼와 리헨즈 선수입니다. https://ryzeteam.com/ 경기마다 탑에서 악어와 용이 정전 협정을 맺은 듯이 조용히 CS를 나눠 먹는다든가, 게임 개시 5분 만에 탑, 바텀 2차 타워가 없어져 있다든가 등등. 의문사의 리플레이를 바로 틀어줘도 모자랄 판인데 8강 FW와 OG의 경기도중 FW의 케이틀린이 미드에서 따낸 킬의 부검은 무려 5분 뒤에야 이루어졌다. 해당 경기 승리, 해당 라운드 탈락, 8강 탈락. 해당 경기 승리, 해당 라운드 진출, 8강 탈락. 14 윈터 시즌에 이미 우승 경력이 있는 SKT T1 K와 Samsung Ozone이 결승에 진출, 최초의 2회 우승이라는 영광을 놓고 겨루게 되었다. 해당 경기 승리, 해당 라운드 진출, 4강 탈락. 해당 항목을 참조해 보면, 그 당시에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가 이어졌는지를 알 수 있다.

따라서 "그 시즌 내내 꾸준히 잘하는 팀"을 보고 싶은 팬들은 리그제 도입에 대해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즉, 5시 경기가 빠르게 끝나도 8시 경기는 8시까지 기다렸다가 그 시간에 시작하였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2라운드 경기의 경우 앞타임 경기가 빠르게 끝나면 그대로 다음 경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일정표에는 3시, 6시, 9시로 경기 일정이 잡혀있지만 그 시간 보다 빠르게 경기가 시작 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수준이 뒤떨어지는 팀이 운 좋게 8강에 갈 경우 다음 시즌에도 자동 참가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서 여전히 비판이 많은 편이다. 한 팀이 플레이오프 이전까지 30게임 가까이 경기를 치루는 다른 지역 대회의 절반 수준. 블레이즈와 오존, SKT1 S를 제외하고 2라운드째인 8강을 넘긴 팀이 없다. 특히 임요환, 이윤열, 박정석 등 스타성이 엄청난 선수들이 무명 선수와 맞붙으면 거의 일방적인 중계를 하기도. 게임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롤챔스까지 올라갔다는 건 엄청난 실력자들인 거죠. 미국에서는 대기업들은 주로 게임 대회 스폰서만 하지, 프로게임단 스폰서 중에 대기업급은 없다. 리그의 최초 시즌인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를 시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는 가을을 제외하고 1년에 총 3번 대회(Spring,Summer, Winter)가 열렸다. 왠만하면 3번 방화벽 설정만으로도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그런 이유로 저런 과도한 편파 중계를 옹호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박상현 캐스터는 2005년 데뷔해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국내 주요 e스포츠 리그 중계를 담당했다. 라고 물은 결과 57%가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고 25일 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위와 같은 비판 사항을 드디어 수용했는지 2016 스프링 시즌부터는 의문사, 뜬금 없는 관중석 비추기, 엉뚱한 포커스 잡기 등 기존에 지적받았던 사항들이 상당수 개선되었으며, 다양한 각도로 경기를 보여주고 기존에 LCK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경기 중 선수 카메라 삽입도 도입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2015 스프링 시즌부터는 시즌 MVP와 포스트 시즌 MVP를 나눠서 수상하게 되었다. 그러니 사실 이 포스트 제목을 '언제 e스포츠를 올림픽에서 볼 수 있을까? 사실 전용준 캐스터의 경우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절부터 인기 선수, 인기 팀에 대한 띄워주기가 강한 편이었다. 전용준 캐스터나 강민 해설이 이 부분에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편이고, 전용준 캐스터의 경우에 롤챔스 2013 스프링 12강, CJ 프로스트와 나진 실드의 1경기가 끝나고 편파 중계에 대한 사과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유럽의 경우, 5회 우승에 빛나는 프나틱이 견고하며, 북미도 2015년 스프링 시즌까지는 Cloud 9과 Team Solomid의 1, 2위 대결이었으나 이후 C9이 자멸하고 CLG와 Liquid 등이 치고 올라오면서 조금씩 변화의 기미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