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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usy Motmot, 3 Years ago, written in Plain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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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p>1차전엔 무릎 인대를 다쳐 걷기도 힘들었다. 대교추천인 무릎을 예전에 다친 적이 있다. 덩치가 큰 남성분과 시합하다 무릎 인대가 파열됐었는데 다친 부위가 오른쪽 무릎 외측 측부인대였다. 제일 질긴 인대여서 의사가 보통 일반인한테는 수술을 안 권하는 부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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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p>상주 상무 시절 2012. 09 박 감독과 사제의 연을 맺은 이근호는 감독께서 말 못 할 스트레스가 심할 것 이라며 좋은 결과가 쌓일수록 기대 역시 커진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께선 한국의 자랑이다. 한번 삐끗한다고 해서 외면할 축구인은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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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p>사구 부상은 다시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이었다. 공에 맞았을 땐 몇 경기 정도 못 나가겠단 생각에 화가 났었다. 그런데 아예 뼈가 부러졌다고 판정받으니까 체념하게 되더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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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p>원래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게다가 무릎 수술 이후 시합 감각이 많이 떨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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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ul>       <li>+22 00:11 제가 손이얼마나크냐면 +eight 00:07 아놔 +7 00:03 가여가여 ㅡ +29 00:02 비댓글 +12 09.22 이거보너스 지급안되요 왜?</li>       <li>+5 00:31 투깡을 칠걸 +5 00:24 외롭지만...</li>       <li>+five 00:14 이상하게 어제 출첵이랑 겹치네 +12 00:12 바카 하기 좋은 온라인 사이트 추천좀 부탁드립니다.</li>       <li>+9 00:18 저의 미래..</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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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p>그 팬들에게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 다들 고민해야 한다. 축구배팅노하우 나도 팀 분위기를 지금보다 더 업 시키고 싶다. 이번 주에 선수들을 더 응원하고 힘을 불어넣어 주도록 분위기를 열심히 띄워보겠다. 어떻게 해야 분위기 반전이 이뤄질 수 있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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